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I
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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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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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안녕하세요 꽁교수 입니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 다니는 3월이 왔네요.
1,2월 얼굴이 그늘에 쌓였던 실장들의 얼굴도 꽃이 핀 것 처럼 밝아진 것을 보니
3월에는 나비들이 많이 날아다니는 듯 합니다.
자~ 20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 분석 시작합니다.
I. 호치민밤문화 가라오케 업계 현 상황
1. 3월 이전의 호치민가라오케 상황 (부제: 에코걸 전성시대)
작년 여름 처음 시작된 단속이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연말과 1월의 다낭과 호치민은 꽁꽁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지난 달 판세 분석에도 적었듯 가라오케 단속이 심하다 보니
일명 에코걸 혹은 통역사 등으로 불리는
밖에서 부르는 아이들만 쾌재를 부른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하지 말라고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단속 한파에 바짝 얼어 붙은 분들은 꼭 겪어보시고 후회를 하시더라구요.
또 그걸로 돈을 벌고 있는 업자들은 추천을 많이 하는 듯 하기도 했구요.
아무튼 도끼 달고 테어난 게 벼슬인 금테 두른 보슬아치 잡것들의 횡포가 이어져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급한 놈이 우풀 파야죠 어쩌겠어요.
이런 저런 되도 않는 뻔한 변명거리를 핑계 삼아 자기 위안 삼으며
그런 잡냔들한테 금칠해 줄 수 밖에요.
에잇~ 욕 나오네요. @%@*$*#^#^
2. 3월 호치민밤문화 가라오케 업계 상황
하지만 드디어 3월이 오고 큰 한파가 지나가고 난 후 꽃 피는 봄이 온 듯 합니다.
뗏 명절에 고향가서 내장까지 다 빨리고 돈이 궁한 꽁가이들과
오랫만에 연차 하루만 쓰면 4일을 놀다 올 수 있는
연휴가 찾아 온 여행객들의 이해가 상충하는 시기가 온 것이죠.
간만에 목,금,토 전 가라가 오전에 풀이 되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2팀 정도 직접 예약을 못 해드리는 경험을 했네요;;;;;
9시에 2부, 11시에 3부를 돌린 곳도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3부 멤버 중 하나… 저 손~~
짜오방 순서도
5시10분 도착 8번 방인 곳도 있었고;;;;
4시50분 도착 7번 방인 곳도 있었습니다.
둘 다 직접 경험입니다.
첫째주에 이어 그 다음 주에는 3/8 국제 여성의 날이 있었고
또 이번 주에는 3/14 화이트데이가 있었습니다.
별 거 아니라고 하실 지 모르지만 베트남에 고정으로 만나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날들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겠습니까
만날 사람이 있어도 유흥은 즐겨야죠.
안 그렇습니까?
맨날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죠. 라면도 먹고 떡볶이도 먹는 거죠.
그처럼 아무리 정해진 사람이 있어도
불건마나 가라 한번씩은 당연히 찍고 가셔야죠. ㅋㅋ
아무튼 이렇게 가뭄에 단비 같은 3월 한달은 흘러갈 것 같습니다.
다만 3윌 마지막 주는 좀 쉬어가는 주 인 것 같습니다.
금,토,일 벳공 기준으로 40~50만원 대네요. 그래서 고민 됩니다 ㅋㅋ
아마도 4월 첫째주와 둘째주 역시 선거일을 물고 이틀의 연차로
5일의 일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꽤 많은 분들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꽃피는 봄이 오면 호치민과 다낭의 업계 종사자들의 얼굴에도 꽃이 피길 바랍니다.
II.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소식
1. No.1 | 노원 | 넘버원 가라오케 (셋 다 같은 곳입니다.)
예약 카톡 : hcmyolo /locarjung2 /vn10pro
넘버원은 이제 관광객에게든 꽁가이에게든 거의 여행자 가라오케로 이미지가 굳어진 듯 합니다.
출근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가능한 아이들이고 테이블만 보는 아이들의 수가 확~~ 줄었습니다.
80~90명 출근하는 중에 6~7명 미만?
넘버원의 여행자 위주의 손님층은 술 잘 마시고 잘 놀던 테이블 아이들이
다들 더원으로 옮긴 이유가 되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테이블과 가능한 아이를 따로 구별해서 세운다거나 나누지 않더라도
선택 후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을 수 있지만
초이스가 어렵다거나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풀방이 되도 터져나가는 방 없이 왠만하면 다 맞춰질 정도로
현재 호치민 여행자 가라 중에 수질이 젤 좋은데다가
몇명 빼고는 거의 다 가능하니까요.
더원을 오픈하고 성공적으로 연착륙 하는 과정에서
두 가게의 컨셉 차이를 뒸는데
그 중 가장 큰 게 바로 가능여부 기준과 손님 연령대 차이 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다른 가게에서 옮겨 오는 가능한 아이들은
자신들을 찾는 수요가 많은 넘버원으로 출근을 하고
여행객 가라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져서
찾는 손님이 적은 테이블 아이들은 더원으로 은근슬쩍 적을 옮겼습니다.
박부장이 더원에 온 것도 한 몫을 하겠죠.
여러 네이버 까페에서 나이 어린 손님들이 박부장을 찾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기본적으로 넘버원 손님들은 20~30대 보다는 30~40대가 메인이고 그 이상도 많습니다.
아이들도 그런 손님들과 함께하는 것에 익숙해졌구요.
예전에 그 약아 빠진 고인물들이 지금은 거의 다른 가게로 옮겨 간 덕에
많은 뉴페이스 아이들이 사고 안 치고 잘 지내고 있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해 져서 노는 맛이 떨어졌다고 하시기도 하지만
어차피 그건 케바케인 거고
오히려 엄하게 분위기 깨는 애들이 없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12월 단속과 뗏 홀리데이 이후 성공적인 물갈이가 이루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까요?
아마 뗏 때 잠시 문을 닫고 아직 오픈을 하지 못한 코코에서 넘어 온 아이들의 선한 영향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주최강 욜로케어와 김실장과 홍실장의 콤비네이션이 환상적입니다.
요즘 계속 다른 가라들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직 넘버원 실장들 만큼 손발이 잘 맞는 실장들을 못 본 것 같습니다.
제가 장담컨데 일단 욜로 실장님이든 홍실장/김실장님이든
베트남텐프로나 꽁교수를 팔아서 예약하시면
절대 엄한 내상으로 상처 받으시는 일은 없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단, 예약할 때 얘기하세요. 그래야 챙겨드리죠.
2. 산토끼 Santokki 가라오케
예약카톡 : santokki333/ locarjun2 / vn10pro
기라성 같은 다른 가라오케를 제치고 산토끼 가라오케가 두번째로 소개되는 이유는
이번에 거의 새로운 가게로 리노베이션 된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12월 그 단속 한파 속에 오픈을 해서 어렵게 버텼던 산토끼였는데
뗏 홀리데이를 지나면서 궁핍한 꽁가이들의 니즈가 몰리고
유튜브으로 홍보도 탄력을 받는 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이틀간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그 기간동안 문제가 많았던 마담 두명을 모두 내보내고
새로운 마담 2명과 새로운 실장을 영입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두명의 마담과 실장님은 모두 코코의 핵심이었던 멤버들이구요.
코코가 문을 못 열어서 본의 아니게 실업자로 지내고 있던 상황이죠.
뗏 홀리데이 기간을 포함하여 1달동안 문 닫는다던 코코가
아직도 문을 못 열고 있으니 실직자 입장에서는 애가 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래도 한달 정도는 더 기다려 줬으니 의리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코코가 문을 열 경우 다시 코코로 돌아가겠다는 전제를 달고 왔다고 하니 코코 조실장님이 헛 사신 건 아닌 듯 싶네요.
조실장님 이 글 보시면 날 잡아서 술 한잔 하시지요~
우야둥둥
코코를 떠나 길을 잃었던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른 가게들로 흩어졌던 코코 출신의 아이들이
마담의 부름을 받아 산토끼로 출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제가 아는 아이한테도 물어보니 산토끼로 간다고 했으니 말이죠.
Hnay em se di lam o dau? // 32 de tam nhe~
현실적인 과제는 산토끼에 있던 기존의 기가 쎈 아이들과
새로운 마담이 부르는 아이들이 얼마나 조화롭게 어울리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코코 아이들의 안정적인 케어 그리고 그 아이들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현재의 산토끼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오픈 멤버였던 실장님이 그만 두시는 바람에 풀방일 때 손님들 케어가 안 되서
엄청난 컴플레인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급하게 실장을 영입하신 거 같고 마담도 충원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 오신 훈실장님은 베트남텐프로나 꽁교수를 잘 모르실 것이고
김실장님에게 예약하시고 제 이름 팔아먹으셔요~~
얼마 전에 케어 때문에 컴플레인 난 적이 있어서 잘 챙겨드릴 겁니다. ㅋㅋㅋ
3. 야누스 Janus 가라오케
예약 카톡 : ju123./ locarjung2/ vn10pro
(ju123 다음에 (.) 쩜이 들어가야 합니다.)
야누스 가라오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코로나 이전에 굉장히 유명했던 추억의 가라오케 입니다.
그 자리에 한국의 미러룸 컨셉으로 ‘미러‘ 라는 가라오케를 오픈했다가
빠르게 접고 다시 ‘야누스‘ 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고쳐 달았습니다.
그렇다면 미러 컨셉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느냐? 그건 아닙니다.
미러 컨셉도 아주 과감하게 버리고 처음에는 꽁가이 1+1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요즘 가장 핫하게 돌아가고 있는 트랜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금은 로컬 의상 컨셉으로 시스템을 변경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내 야누스 가라오케 소개 글에서 확인하시고
처음에 102에서 박부장이 시도했고 지금은 더원을 비롯한 몇몇 가라오케에서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그 시스템이고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전원 로컬 가라오케 의상을 입고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단, 비용은 어떤 선택을 하시든 다른 곳 보다 50만동 비쌉니다. (옷 값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일반적인 로컬 가라를 가시게 되면 가격적인 부담과 함께 새장국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한가라, 로컬 반반시스템에서는 야시시한 옷에 한껏 불끈 했는데 테이블 온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현재 야누스의 30~40여명의 아이들은 야시시하게 입고 한껏 발끈하게 놀면서도
위와 같은 문제들이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줄 세울 때 얘기합니다.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쌩 로컬에 가 보기엔 뭔가 부담되시는 분들….
로컬 가기 전에 선행학습으로 로컬이 이런 곳이구나 경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예약하실 때 베트남텐프로 혹은 꽁교수를 파세요~ 책임 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 블링블링 blingbling 가라오케
예약 카톡 oh2222/ locarjung2/ vn10pro
블링블링 가라오케는 현재 호치민 가라오케 중에서 나가는 아이들 숫자가 최대일 겁니다.
타이반릉에 있는 비타민이 직접 유튜브 광고하고 뭐 이런 저런 돈질 하는 광고 많이 하면서
워크인 손님이 많고 그만큼 애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30~40%는 안나가는 애들이고 애들 수준도 그냥 저냥에 뜨네기 손님들 상대하는 애들 뿐입니다.
원래 예전 졸리에서 하던 방식으로
광고에 몰빵하고 단골 보다는 뜨네기장사를 하겠다 하는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 블링블리은 주말에 많이 출근 때는 160명 정도 출근하고 안나가는 아이들이 10명도 안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에 7번 방이었음에도
60명이 넘는 아이들을 봤고 15명의 초이스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3인 1셋 기준에 2인 증가할 때마다 1세트씩 늘어나는 주대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원이 많을 때는 좀 분리할 수 있습니다.
4인 1세트인 가게와 비교했을 때 5인이면 2세트인 건 똑 같지만
7인일 경우에는 2세트냐 3세트냐의 차이가 발생하니까요.
예)
4인 1셋 (+4인당 1셋) : 5~8명 2세트
3인 1셋 (+2인당 1셋) : 5~6인 2세트, 7~8인 3세트
하지만 보통 7명이서 딱 2세트로 끝나는 경우가 적고
마시다 보면 추가되는 술을 생각하지 않고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계산할 때 보면 그닥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3인 이상 팟으로 주량이 약하고 보통 기본 세트만 드시는 분들은 감안하셔야 하는 부분이 될 듯 합니다.
단, 블링블링은 정해진 시간 없이 손님이 끝나는 시간 기준으로
정해진 시간 후에 아이들을 퇴근 시켜 줍니다.
어떤 곳은 10시, 어떤 곳은 11시로 퇴근 시간을 정해 놓고
손님이 귀가 하시더라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야 퇴근이 가능하지만
블링블링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9시에 술자리가 끝나서 손님이 계산 끝내고 귀가 하시면
그 방을 담당했던 아이들도 퇴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다들 아시죠? ㅋㅋ
얼른 술자리 끝내고 후딱 밖에서 술 한잔 더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링의 오실장님은 자칫 손님을 오징어로 만들 수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모를 자랑하시는 분이지만
가게 애들이 맘 먹고 찝쩍 거려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 굳은 심지를 가지셨다고 합니다.
대신 그런 믿음감 때문에 애들한테 신임을 얻고 있다고 하니
꼭 블링을 가실 때는 오실장님에게 예약을 하고 가세요~
특히나 뒷처리…. 내상에 대한 케어가 굿입니다.
그리고 아시죠? 예약할 때 꽁교수를 꼭 팔아먹으세요~ ㅋㅋㅋ
5. 더원 theone 가라오케
예약 카톡 : theone24/ locarjung2/ vn10pro
다원 가라오케는 호치민 유흥 업계 네임드 박부장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102에 있던 구실장이 박부장을 서포트 하고 있고 준실장의 수제자 진실장 역시 케어를 잘하는 곳입니다.
가능한 아이들과 테이블 아이들이 5:5 정도의 비율로 있어서
부담 안되는 테이블 아이들이 술 마시고 노는 분위기 맞추는 걸 잘 하는 곳입니다.
다만, 로컬 복장 아이들이 매상 올릴라고 술을 엄청 마시고 이리저리 술작업을 하기도 하니
그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1+1으로….. 양쪽에 앉히고 놀기에는 최근에 더원 만한 곳은 없는 듯 합니다.
어디는 테이블 이쁜 애들은 있는데 가능한 애들이 영~~~~
어디는 가능한 애들은 있는데 테이블 애들이 대체 왜 있는 지 도대체 모르겠고……
그만큼 테이블 손님들이 테이블 only 애들을 많이 찾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 쪽으로 특화된 애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1+1에서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점을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나홀로 잠자긴 너무 외로워~~~
더원을 오픈할 때부터 넘버원과 더원의 컨셉을 이렇게 나눴었습니다.
넘버원에는 나가실 분들이 나가고 싶어하는 애들과 만나도록
더원은 나가도 되고 안나가도 되는 손님과 그냥 잘 노는 애들이 만나도록
그래서 목적을 분명히 해서 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 자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재밌게 술 마시고 놀고 싶으면 더원
혼자 잘 수 있다는 여지 조차 싫다면 넘버원
다만 더원은 1+1의 비교가 심하게 되는 부분 때문에
마음에 드는 초이스를 하려면 앞쪽 순서를 받아야 합니다.
박부장 예하 구실장과 석실장 그리고 준실장 예하 진실장 까지 부킹을 넣다보니
15개 밖에 안되는 방에 자기 손님 채우기가 바쁘죠.
넘버원도 더원도 2바퀴가 돌아가는 가게가 아닌지라 다들 손님 유치에 바쁩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저런 흑화된 것들이 좀 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5시30분 안내 받고 5시 30분에 갔더니 8번 방이고……
(경험했다고 말씀 드렸죠? ㅋㅋㅋ)
첫방은 4시 30분부터 기다렸다나 뭐라나;;;;;;
5시 30분 부터 셔터 올려준다고 했지만 그 전부터 다 들어와 있기도 하고;;;;;
어쨌든 빨리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극복한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역시 준실장에게 예약하시면서 꽁교수 이름을 팔아먹으세요^^ㅋ
6. 오딧세이 Odyssey 가라오케
예약 카톡 : odyssey1212/ locarjung2/ vn10pro
오딧세이는 김실장님이 있던 때와 없는 때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산토끼에 있는 김실장이 오딧세이를 맡아서 보실 때는 정말 많은 분들의 평가가 좋았었는데
요즘은 아예 평가가 없습니다. 이게 더 무서운 건데 말이죠.
예전 오딧세이에는 확실한 방향이 있었고 컨셉이 있었습니다.
오시는 손님 모두를 모시고 떠 받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였었죠.
요즘은 그런 의지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속된 말로 후졌었습니다.
주방 아줌마 세트, 이모님 세트, 원주민 세트가 모여서 첫방 초이스가 터져 나가기도 하는 총제적 난국이었죠.
하지만 김실장님의 끈기있는 노력으로 물갈이가 이뤄어지고 수질이 1급수까지는 못 미치고 2급수까지는 올라왔었습니다.
거기에 김실장님의 케어가 더해져서 지금의 오딧세이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잘 나가던 가게가 꼬꾸라지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심지어 아직 정상의 반열에 올라보지도 못한 곳은 더 금세 무너질 수 있습니다.
후기가 없다는 건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큰 내상기 하나 올라오면 아차하는 순간에 손님들이 썰물처럼 훅~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딧세이가 한국에서 바이럴을 포함해서 광고를 엄청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지만 그 효과를 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겁니다.
저는 그 배경에 김실장님의 무단한 노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광고만 보고 오딧세이를 찾으신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입에서 입으로, 글에서 글로 소문이 좋게 났고 그 소문이 손님들을 오딧세이로 이끌었던 게 아닐까요?
김실장님 계실 때부터 계셨던 다른 실장님 한분 더 계시던데…..
부디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실장님께서는 김실장님 친구분이시니 그 점을 간과하지 않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딧세이는 오실장님께 예약하시고 꽁교수가 이런 글을 썼더라……
라는 걸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
7. 2024년 2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및 예약 정보
넘버원 가라오케 욜로실장 kakao: hcmyolo // 090 334 6600
더원 가라오케 준실장 kakao: theone24 // 038 866 8986
102 가라오케 킹맨실장 kakao: kingman102 // 079 8087795(한국폰 : 010 5581 5493)
블링블링 가라오케 오실장 kakao: oh2222// 0336 435 705
코코 가라오케 조실장 kakao: kokojjokobas // 090 호치민가라단속 385 5880
오딧세이 가라오케 오실장 kakao: odyssey1212 // 0344 579 776
산토끼 가라오케 김실장 kakao: santokki333 // 010 3071 2904 , +84)332 262 904
야누스 가라오케 김실장 kako: ju123. // 0583 544 278
▶ 통합 가라오케 예약 – 로카르 kakaotalk : locarjung2
예약을 하실 때는 베트남텐프로에서 꽁교수가 올린 들을 보고 연락드렸다고 제 이름 ‘꽁교수’ 혹은 ‘베트남텐프로’ 한번씩 팔아주세요.
유튜브 보시면 ‘구독’과 ‘좋아요’를 요청하죠? 그것처럼 그 말 한마디가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24년 3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1부 여기서 마치고
너무 길어서 늘어지는 것 같으니 일단 끊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다낭 소식과 함께 또 다시 들려온 호치민 단속 소식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written by 꽁교수 @베트남텐프로 https://vn10pro.com
8. 베트남텐프로 상품 예약문의
통합예약(숙소/골프/렌터카 등) : 베트남텐프로 vn10pro
호치민 스탭 (가라오케/마사지/현지예약 및 민원) : 로카르 locarjung2
다낭 스탭 (가라/마사지/불건/기타 예약 및 민원) : 신짜오다낭 xinchaodanang
내상 없는 호치민 여행을 위하여~ 베트남으로 대동단결~ 단!! 결!!! <(–.–)
베트남텐프로운영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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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베트남 여행 호치민 다낭 냐짱 달랏 투어 – 비바투어 베트남